㈜미네랄하우스 닥터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보습화장품 기부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인 닥터딥에서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약 2천 800만 원 상당의 닥터딥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오늘(13)일 밝혔다.

패밀리 더마 브랜드 닥터딥(Dr.deep)은 겨울철 아이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겨울철 보습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 산하 보육원들을 비롯해 미혼모 가정, 한사랑마을 등 소외 계층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업체측은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하이퍼 미네랄워터’ 사용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건강한 피부 기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킨케어 기초 화장품” 이라고 설명했다.

미네랄하우스의 대표이자 닥터딥 브랜드 대표 허미영은 “초록우산 뿐만 아니라 송죽원, 밀알복지재단 등 사회 소외 계층을 위해 꾸준히 화장품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948 개설된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은 어린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불우 아동 결연, 아동학대 예방 사업 등을 실시하며 돌봄, 교육, 건강 등의 영역에서 복지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보도본부 | 김제민 객원기자  2023.12.13 08:55

[출처:핸드메이커뉴스] 미네랄하우스 닥터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겨울철 보습화장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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