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딸을 둔 엄마입니다.
딸이 2학년 초부터 이마에 여드름처럼 뽀루지 같은게 여러개 솟아나 클렌징폼도 바꿔보고 로션크림도 바꿔 써 봤는데 효과가 없었어요. 평소 얼굴에 로션이나 뭘 바르는걸 안좋아해서 건조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던 차에 피부과에 가서 비립종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뭔가 방법을 찾아야겠다 싶어 인터넷검색을 통해 닥터딥을 알게 되었고, 비누바와 로션을 구입해서 한두달 꾸준히 발랐지요.
바를 때마다 얼굴이 하얘지는것 같다며 세수하고는 바로 즐겁게 바른지 한달 후쯤 이마 비립종 몇개가 사라지는게 보였습니다.
그 때부터는 본인이 더 신났는지 빠뜨리지 않고 바르고 있는 애정로션으로 자리잡았어요.
닥터딥을 진작 알았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즘엔 딸 친구 엄마들에게 닥터딥로션 홍보하고 다닙니다~~
직접 경험해보니 넘 신기하고,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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