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을 좋은걸 써볼려고 찾던차에 여기에서 새로 출시되었다는 걸보고 응모를 하고는 잊어버렸는데
어느날 택배가 온다는 연락을 받고 시킨게 없는데 뭘까하고 전화를 해봤더니
미네랄하우스라고 해서 깜짝 놀라기도 했고 기분좋은 하루이기도 했다.
어떤제품에 대한 테스트를 신청도 잘 하지 않지만 잘 되진 않아서 기대하고 있지 않은탓에 뜻밖의 선물이었다.
드디어 개봉하고 처음 짜본 치약은 투명한 느낌과 함께 써보니
처음엔 사실 별로 좋은점은 느끼지 못했다.
다만 다른 일반치약처럼 너무 화하지 않고 조금 개운하다 정도...
하지만 하루하루 써갈수록 느낌이 확연히 느껴졌다.
그래서 써볼수록 더욱 좋은 치약이었다.
이 후기도 마지막까지 써보고 쓰느라 마지막날에 올려본다.
쓸수록 너무 개운하고 순하고 텁텁하지 않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쭉 이치약만 쓸거 같아요.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