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6개월쯤전인거같아요.
둘째아들 오른손등(젤심함) 왼손등 팔부분, 목뒤, 이렇게 햇빛알레르기가 있었어요.
밤새자면서 가려운지 끍어대서 이불이며 온통 피투성이였는데. .
정말심하죠? 여름에도 긴팔에 장갑까지끼게했는데 열많은 5학년 남자아이가 힘들어했지요.
병원도 다녀봤지만 그때뿐이고 아이는 손등이 저모양이니 스트레스를받는지(낙천적인 아이인데)
손좀 보자하면 손을 잘안보여주고 감추더라고요 .
인터넷도 무지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닥터팁.
반신반의하면서 스킨 로션 투투로구매후 하루 3번이상 꾸준히 발라줬어요.
잘때도수시로발라주고 5개월무렵 조금나아지더라고요
아무생각없이 바르다 1년쯤되니 완벽하게 없어지더라고요.
작년 여름 무사히 잘 지나갔어요. 현재 1년6개월 시점에 사진 찍어서 올려봐요.
저도 신랑도 큰애도 여기껄로 전부바꿔서 쓰고있어요.
저 귀찮아서 후기 진짜 안쓰는사람이거든요.
썬크림 주문하러왔다 폰으로 몇자적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