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때 여드름은 제 얼굴을 가득 채웠습니다. 너무 보기가 싫었습니다.
지금은 아이 둘을 낳고도 그 때 만큼은 아니지만 계속 여드름은 나고 있습니다.
특히 생리가 다가오면 더 많이 나옵니다.
사춘기시절부터 계속된 여드름은 제 피부를 변화시켰습니다.
모공은 엄청 커졌고 유분은 흥건해도 사정없이 땡겨대고
화장도 먹지 않을 뿐아니라 아침에 바른 화장은 조금씩 지워지다가
저녁때는 거의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피부가 안좋다보니 나이도 들어보이고 영~~~~ 거울볼때마다 ㅠㅠ
싼 화장품이라고 트러블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비싸다고 화장품이 쏙쏙 잘 먹는 것도 아닌 ㅠㅠ
그래서 화장품에 대한 신뢰가 없습니ㅏㄷ.
솔직히 속는셈치고 꽁짜니까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체험을 해보고 지금은 사진을 올릴만큼 확~~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유분이 확실이 줄어 든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세수한 후에는 뽀득한 느낌에 당기는 느낌 없어 좋습니다.
전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느낄 수 없었던 피부였거든요.. ㅎㅎ
더 오래 사용하면 피부가 개선될거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 피부에는 개선되고 있다는 느낌이 최고의 찬사랍니다.
한번 써보세요.. 여드름으로 고민이 많으신 분에게 적극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