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수기재
▶ 제품사용기간 : 2018년 12월 28일~ 현재
▶ 사용제품명 : 토너&에멀젼
▶ 피부고민 : 아이 물사마귀, 남편 한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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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200자이상) :
아이 물사마귀 옆구리에 4개 생겨서 소아과 감기로 진료보러 간김에 말씀드렸더니

간단하게 제거하면 된다고 하셔서 숟가락 비슷하게 생긴걸로 짰어요.

아는 누구는 마취연고 바르고 했다던데,아이가 울고불고 더는 안한다고 난리나서 달래고 달래서

3개 겨우 짜고 왓었죠. 그리고 몇주 있다가 옆구리랑 팔 안쪽까지 셀 수 많이 번졌어요.

다시 갔더니 페**와트 약을 처방해주더라구요.

근데 이게 약효가 드는 아이가 있고 안드는 아이가 있다고 안들면 피부과가서 지지라고;

약을 믿을 수가 없어서 물사마귀에 뭐가 좋을까 면역력엔 뭐가 좋을까 수도 없이 검색하다가

닥터딥을 알게 되었습니다. 토너와 에멀젼 두세트에 10만원이 넘는데 가격이 무슨 소용이에요.

얼른 사다가 에멀젼부터 바르고 일주일 후로는 토너도 바르고... 많이는 못바르고 유치원 가기 전후로

꾸준히 발라줬어요. 그랬더니 3주 지나니까 개구리알처럼 볼록 솓았던 건 터지고, 막 생기려고 하던건

더 솓아오르고 피부변화가 생기더라구요. 아이에게 엄마가 안아프게 물사마귀 없애줄게 수도없이

얘기하며 바르고 바르고 하다보니 한달지나니까 다 터지고 갈색점같은 흉만 남게 됬어요.

아예 흉도 없어진 것도 있구요. 친구집에 놀러갈 일이 있어서 토너랑 에멀젼 챙겨갔는데 친구 아들도

물사마귀라고 해서 저는 집에 한세트 더 있어서 쓰던 거 주고 왔어요. 다 쓰면 사서 쓰라고 하고요.ㅎㅎ

아이 민감부분 스티커 붙이느라 편집을 했고 사진 시간순서대로에요. 찍을 때 움직였는지 사진으로

다 표현에 안됬지만 자세히보면 볼록볼록 솓았던 물사마귀 지금은 다 없어졌고 연한 갈색 흉터로 남은 것

도 사라지는 중이에요. 아이가 다 나았는데 왜 계속 바르냐고 하네요.ㅎㅎ

남편은 한포진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도 사용하고 몇년째 계속 고생 중인데 약을 끊고 싶어서 아이와 같이

 바르기 시작했어요. 워낙 독한 약을 써서 그런지 상태가 아직 좋아진 모습은 안보이지만 그래도 간지러운

증상은 한번도 없었다고 해요. 좋은 성분이니 꾸준히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기 제품이 좋고 후기가 많아서 제품 없어질 걱정은 없어 마음이 편하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