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수영을 일년쯤 하다보니 왼쪽 겨드랑이 부분에 하나둘씩 물사마귀가 생기더라구요.
소아과에서 마취크림 바르고 제거해냈는데 며칠 지나고 나니 더 번져서
왼쪽 팔에도 잔뜩 왼쪽 겨드랑이부터 옆구리까지 쭉~ 번지더라구요.
폭풍검색 후 닥터딥을 알게되어 6개월간 바르니
하나둘씩 없어지더니 지금은 흔적도 없이 싹 사라졌습니다.
둘째 아이도 수영을 시작하니 형이랑 똑같이 물사마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고민없이 닥터딥로션을 구입하여 꾸준히 바르니 역시 하나둘씩 없어지더라구요.
지금은 흔적없이 깨끗이 싹 사라졌습니다. 물사마귀 생겼던 신체부위가 얼굴, 등, 엉덩이였는데
얼굴이랑 등사진만 찍어뒀네요.
엉덩이는 쫌..;;;;
두 아이들 모두 몸에 있던 모든 물사마귀가 흔적없이, 통증없이, 깨끗하게 사라졌고 매우 만족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