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져 모자에 마스크로 여드름들을 가릴수는 있지만..

집에서 보니 자꾸 신경이 쓰여서 아이를 향해 잔소리가 나가는게 사실입니다ㅠㅜ

전 사실 그나이면..  그럴때니까.. 그러다 말겟지로 아이에 얼굴을 지켜주지 못했네요.

그리구 모 이시기에 제말에 적극 협조하지

않는 아이를 탓으로 돌리며 시간을 흘려보내다

저  사진처럼 아주 그냥 볼케이노 ㅋㅋ

활화산 같이 빨갛게 영글어 터지기 일보 직전인

아이와 맞딱드려서야 사태파악을 한게 사실입니다.

사용전 사진과  1월 29일 구매 사용후 사진을

 비교해  보니 화가 잔뜩난 아이들이 얌전해 지고 있는게  보이더라구요^^

빨갛게 변하는 정도였고 끝일꺼라 생각했는데

이 아이들이 세포분열처럼 좀이따 다시 으쌰으쌰 일어나는 모습들이...

그러다  닥터딥 아그파 티트리로션을 접하게 되었고,

상담과 함께 설명해주신대로 바르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