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6학년 딸 볼 부분에 홍조랑 좁쌀여드름이 심해지더라고요.
자꾸 손으로 만지니 더 붉어지고 ㅠㅠ
피부에 뭐 나는건 싫은데 토너 로션 바르는건 싫어해서 골머리 앓던 와중에
패드 타입으로 사 주니 얹어놓기만 하면 된다고. 간편하다고. 잘 쓰네요
2주 정도 꾸준히 사용했더니 붉은기는 아직 좀 있지만 오돌도돌 올라오던게 많이 들어갔어요
클렌징도 아크파 클렌징폼으로 하도록 해주고 있어요
씻고 바로 붙여주니 건조해질 틈도 없는거같고.. 혹시 자극을 줄까봐 닦아내지 않고 얹어두는 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