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주춤했던 아토피가 스물스물 올라와서 구매하게 되었어요. 냄새에 예민해서 평소에 제품 고를때 아이가 거부를 해서 돈날린적도 많았는데 다행히 아토딥 제품은 향이 거의 없더라구요 근데도 아이는 무슨 향이 있는데 이건 좋다고 하네요^^ 보통 아토피 제품들이 특유의 향들이 있는데 아토딥은 그런 향이 아닌가봐요 우선 아이에게 합격되고 제품을 사용했어요~ 사용하면서도 예전 제품들은 가격대비 양이 적어서 듬뿍듬뿍 못쓰겠더라구요 근데 아토딥은 가격대비 용량도 충분해서 자주 듬뿍 발라주고 있답니다^^ 듬뿍 자주 발라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고 그 촉촉함이 또 오래 지속되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초반에 붉게 올라온 가려움이 이젠 열감도 없고 많이 진정되었어요^^ 아이도 자면서 이젠 안 간지럽다고 안긁고 자니까 잠도 푹잤다고 하면서 일어나더라구요. 꾸준히 사용해서 도자기 피부 기대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