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수분 크림을 사용중..
에멀젼으로 엄마 햇빛 알*지 효과를 보고..
수분크림을 거의 다 써서.. 한번 속는셈 치고.. 구매.. (전에 사용 했던 수분 크림 한종류만 내 피부 타입이여서..)
그런데.. 잘 속았다는..^^
매일 아침 화장할때만 사용해서.. 그냥 나쁘지 않네 정도였었는데..
어느날.. 세안을 하고 로션만 바르고 있다가.. 갑자기 얼굴이 화~ 악 땡겨서..,
혹시.. 하는 맘으로.. 수분크림을 딱 두번 눌러서 발랐다..
근데.. 넘 신기하게도.. 당겨서.. 짜증났던 피부가 어느새 아무렇지도 않아졌다는...
후기 쓰신 분들의 마음이 너~ 무 와 닿았다는..
앞으로.. 수분 크림.. 팬이 될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