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 둘째 아들녀석이 온몸에 닭살처럼 돋더니 긁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냥 보습을 잘 못해서 그런줄알고 바디로션 바르라고 하고는 별 신경 안썼어요.
근데 샤워하고 나온 녀석의 팔 안쪽과 다리뒷쪽 허벅지 목부위가 상처가 났더라구요.
그래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이 비누를 쓰라고했지요.
근데 신기하게도 다른 물비누보다 안따갑다고 그제서야 말하는겁니다.
프로폴리스와 바디로션 까지 닥터딥으로 도포해주었더니
3일만에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상처난곳이 있는데 씻어야한다면 자극이 없는 이비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