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용품 중 하나예요.
별명을 "때수건 클렌징"이라고 붙여줘야겠어요.
예전에 때미는 것 아주 좋아하기도 하고, 때를 밀고 나야 개운해져서 이태리 타올로 열심히 밀었는데,
가을 겨울에는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는 것 아시죠?
그랬던 피부가 올인원클렌징 한 두달 쯤 사용하고부터는 때를 밀지 않아도
하얗게 일어나는 것 없이 매끈해지더라구요.
저는 거품타올을 따뜻한 물에 불렸다가 올인원클렌징을 거품타올에 펌핑해 사용합니다.
이렇게 그냥 거품으로 씻고, 물기 있을 때 오일 발라주고, 에멀전 온몸에 발라주고...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 유지 방법입니다.